Posted on 2009/07/07 15:40
Filed Under 좋은장소

오늘은 성북동 나들이를 갔다...

맛난 해물떡뽁이가 있다는 맛집을 찾아서..

 

퇴근시간에 서울 시내로 들어가는 수고를 한..

 

중간에 자리가 없어서 근처 돈까스 집에서 시간을 떼우기도 했다는...

암튼 우여곡절이 많은 성북동 송쓰키친...(난 난 자꾸 치킨으로 발음하게 될까...)

 

칼바람이 부는 저녁....

잠깐 헤멘끝에 찾아냈다....

다리 밑으로 움푹 들어간 곳에 있을 줄이야...

 

쌍다리 정류장...

쌍다리 밑으로 계단으로 조금 내려가면 있당..

 

고전적인 옛날 집의 풍경을 간직한...

서울에서 이런곳을 발견할 수 있다니..

성북동만의 멋이리라...

 

미남들의 가게 엔틱크??? 맞나??

가 생각나는 가게..

 

개성있는 남자 셋이 주방을 보고 있었다..

신기하다...

나중에 여자분도 보긴했지만

주방을 남자들이 하는 사람이 멋져보였다..

 

대한민국의 태극기..

 

순간..

당신은 대한민국 앞에 당당합니까? 라는 카피문구가 생각 남...

 

 

큰 가게는 아니지만 정말 아담한..

멋졌다...

 

사람찍으면 안된다고 해서...사람안보이게 하려고 노력..

(여기 뒷 사람은 잘 안보이니 봐주세여....  )

 

사실  상업적으로 사진 찍으려고 하느냐며 오해도 받았었당.. ㅠ.ㅠ

 

 

 

특이한 문,...

자동문인데...

문에 줄을 매달아서 도르레 원리로 병이 올라가고 내려가면서 자동으로 닫히게 함..

가게 분위기에 잘 맞게끔 한것 같다~ ^^

 

매운~~~~~~~~~~~~~~~~~~~~~~~

해물떡뽁이...

맛나당...

가격이 비싸긴하지만

(뭐 돈이 싼걸 찾으려면  한성대입구에서 떡뽁이 먹고 왔겠지.. )

 

아이슈크림~~~~~~~~~

생각보다 과일이 많이 나왔다..

 

 

커피..

특이한거는 시럽도 가게분위기에 맞는다는 점~~~

 

참 재미있는곳..

안쪽에는 신발벗고 들어가 앉아서 책도 볼수 있게끔 되어 있당..

 


 

벽이...

장식벽이 아니라..

진짜 벽이라는거...

만져도 봤어요~ 돌재질의 까끌까끌..

 

제가 제일 마음에 들어한 옛날 티비브라운관을 이용한 것...

근데.. 정말 나오는거는 아니겠지??

 

 

 

찬장도 참 멋있고요...

분위기가 통일감있고 좋아요~

 

 

 

은은한 조명도 멋지고요~

 

 

어랏 좀 야하다..

 

 

 

마지막 보너스샷....

코믹버전으로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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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추가합니다..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

책장이 너무 이쁘죠..

 

책상은 나무상자로 만든거궁...

 

또 하나는 철제 보관함같은거네요...

 

장식용인것 같지만 작은 나무의자도 너무 앙증맞고..

혹 치마 입은 여자를 위해서 인지..

무릎담요처럼 쓸수 있는 것두...

 

 

추운겨율에는 난로도 피나봐요..

장작을 넣었더라고요 ^^

난로 피면 정말 따뜻할것 같아요~

 

 

옛날 전화기도 있어서 한 컷..

이거 전에 나 초등학생때 써봤던...

 

등이나 무릎위에 편히 놓을 수 있는 쿠션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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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이대 밀피유 [20090701]

    Tracked from 복면사과: Recording Life / 2009/07/10 16:40  삭제

    # 이대에 위치한 밀피유. 카사네카츠라 하여 고기를 여러겹으로 슬라이스하여 돈가스로 만든 것을 말하는데, 밀피유는 25겹이라고 한다. # 이대골뱅이란 표현. 참 묘하면서 재미있다. 그저 이대 앞에서 골뱅이판다는 단순한 명칭인데...해석은 엉뚱하게 # 메뉴가 재미있다. Print한 느낌보다는 손의 느낌이 강한 # 돈가스 먹으려다 그냥 점심특선을 먹기로 했다. 평범하게 돈부리로 # 평범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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